LocalizeBot은 macOS 사용자를 위한 혁신적인 도구로, 앱 현지화 과정을 단순화하고 더 많은 글로벌 사용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 이 도구는 .xliff 또는 .xcloc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작동하며,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모든 파일을 번역할 수 있습니다. LocalizeBot은 OpenAI와 Google Cloud Translation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여, 사용자의 필요에 가장 적합한 번역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합니다.
이 도구는 Xcode 워크플로우와 완벽하게 통합되며, Apple 용어집을 자동으로 활용하여 'OK', 'Save', 'Cancel', 'Done'과 같은 일반적인 UI 텍스트의 번역을 시스템의 나머지 부분과 일치시킵니다. 또한, 앱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추가하여 AI 번역에 더 많은 컨텍스트를 제공할 수 있으며, 번역 시 코멘트를 고려하여 더 나은 번역 품질을 보장합니다.
LocalizeBot은 개발자들이 앱 현지화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복잡성을 줄이고,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. macOS 13.0 이상에서 사용 가능한 이 도구는 앱 개발자들에게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.